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무라 센 & 리츠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blogimg.goo.ne.jp/eb9c900747b65d0904ef9afb7a359248.png]] 리츠(左)와 센(右) 中村せん・りつ [[필살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네타 캐릭터]]이자 [[개그 캐릭터]]들. 첫 등장은 73년작 필살처벌인. 센은 나카무라 몬도의 장모이고 리츠는 몬도의 아내이다. 이 두 사람은 '''일본 TV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악질 모녀'''로 악명 높은데, 주인공 몬도의 출세와 승진을 꼬투리 잡아 괴롭히는 악역 포지션으로 몬도에게 툭 하면 잔소리를 하고 바가지를 긁어대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마냥 나쁜 캐릭터만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은 몬도가 출세함으로서 조상 대대로 미나미마치 봉행소 도신을 역임해 온 나카무라 가문의 격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은근히 현실의 일반 가정과도 대입되는 부분이 많아 당초부터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나 평생고용이 일반적이었던 당시의 일본 사회에서, 심각한 장서갈등으로 늘상 주눅들며 살고 있는 몬도의 처절한 모습을 자신들의 처지와 동일시한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센과 리츠는 미움받기는 커녕 재밌는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초창기에는 가끔씩만 나오던 조역으로 웃음기라고는 전혀 없는 쌀쌀 맞고 표독스러운 인물들이었으나, 후속작부터 제작진이 나카무라 가를 중심으로 한 홈 드라마적 요소를 본격적으로 삽입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주역으로 격상되어 안 그래도 피곤한 몬도의 삶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소악마]] 캐릭터화 되었다. 이래서인지 주역 암살자들 이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데 몬도와 더불어 [[보케]]와 [[츳코미]]를 넘나들면서 근래의 기준으로 봐도 대단히 웃긴 가정 중심의 꽁트를 구사하며 어둡고 쓸쓸한 필살 시리즈에 코미디 요소를 가미하였다. 그 결과 필살 시리즈는 말 그대로 대박이 났고 7-80년대 최고의 인기 시대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이후의 서브컬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니 어찌 보면 이 캐릭터들의 등장은 제작진의 [[신의 한 수]]였던 셈이다. 이름의 유래는 전율(戦慄). 그러나 센과 리츠를 연기한 배우들 본인은 필살 시리즈가 종료할 때까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